수국이 아름다운 송해공원
수국이 아름다운 송해공원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2.07.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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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공원, 노을빛에 물든 수국이
아름다워요
송해공원 노을빛에 수국이 붉게 물들다. 박미정 기자
송해공원 노을빛에 수국이 붉게 물들다. 박미정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6월 10일부터 7월 말까지 약 50일간 '송해공원 수국으로 수놓다'라는 주제로 작은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송해공원 백합이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
송해공원 백합이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

 

계절마다 테마를 달리하는 송해공원이 이번에는 수국을 중심으로 새로 단장했다. 전시 기간 동안 수국 뿐만 아니라 백합 등 다양한 여름꽃 36,000여 본이 함께 어우러져 관광객을 맞이한다. 

송해공원 수국길. 박미정 기자
송해공원 수국길. 박미정 기자

 

달성군 관계자는 "수국은 대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워 이번 전시회로 많은 관광객이 송해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방문객들이 달성의 다양한 볼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송해공원 물레방아가 노을빛에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
송해공원 물레방아가 노을빛에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