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 노인대학 인문학 강좌
대구시 남구 노인대학 인문학 강좌
  • 방종현 기자
  • 승인 2022.07.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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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사회복지회관 강당에서 인문학 강좌

남구 노인대학(학장 이영자)은 7월 5일 대명 사회복지회관 강당에서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

강의하는 방종현 시니어 매일 기자
강의하는 방종현 시니어 매일 기자

 

이날 강의는 시니어 매일 방종현 취재부장이 맡아 동요 '오빠 생각'과 '고향의 봄'이 만들어진 시기와 노래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고, 노래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풍류’의 참뜻과 풍류객 황진이, 백호 임재 선생, 방랑시인 김삿갓의 세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창과 하모니카 연주와 노래로 풀어내어 60여 학생들에 감동을 주었다.

강의 열중하는 청중
강의 열중하는 청중

 

2교시는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조희숙 강사가 맡아 노인학생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