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면장 윤해성)은 22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고, 소득창출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간담회는 모동면 상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쾌적한 모동면 만들기에 앞장서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노후에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어 감사하며 깨끗한 모동면 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된다"고 했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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