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2년 6월의 시인 '염경희'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2022년 6월의 시인 '염경희'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2.06.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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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인협회' 6월의 시인 낭송시 '빨간 우체통', 대표작 '염탐'
'대한문인협회' 6월의 시인 염경희씨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2년 6월 2일 경기지회 소속 염경희 시인을 6월의 시인으로 선정했다. 시인은‘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에서 시(詩) 부문으로는 2020년 3월에 등단하였으며 작가로서는 2022년 2월에 등단을 하였다. 시인이자 작가 이신 염경희씨는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이고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6월의 시인 낭송시 '빨간 우체통'  사진 협회 제공.

어려운 시기에도 끈임 없는 열정으로 삶을 엮어 가는 사람 문학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염경희 시인이자 작가이다. 이제는 코로나로부터 조금은 해방이 된 듯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로 인하여 협회에서 만남의 모든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었고 코로나 이전에는 협회나 지회의 행사가 있었을 때에는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리더심이 강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 많은 동료 시인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는 시인이다. 등단한지는 만2년이 넘었다. 서재활동도 왕성하여 지금까지 시인의‘개인 서재’에 올린 시는 6월 현재 총 214편이고 수필이 19편이나 된다. 시인들 간에도 활동이 왕성하다. 시인은 “코로나로 행사를 하지 못하는 관계로 서로 만나지는 못하였으나 앞으로는 서재활동에나 각종행사 때 더 열정을 쏟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한 감정을 맛깔나게 표출하는 시인으로 많은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기도 하다.

6월의 시인 염경희씨 대표작 '염탐'.  사진 협회 제공.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하여 활동하기에 제약이 있었지만“염경희 시인이자 작가는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소속으로 모임이 있을 때는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며 작가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6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 ‘빨간 우체통’과 ‘염탐’이 있으며 ‘빨간 우체통’은 6월 13일 대한시낭송가협회 협회장인 최명자 낭송가의 부드럽고 포근하며 따뜻한 목소리로 예쁘게 다듬어 의미 깊은 마음의 향기를 느끼게 하며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염탐’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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