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가치를 향하여
더 높은 가치를 향하여
  • 신정란 기자
  • 승인 2022.06.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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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면서

행복한 삶은 누구나 모두가 바라는 희망 사항이다. 젊은이는 자신이 원하고 전공에 맞는 취업과 미래을 꿈꾸는 것이 희망 사항이고, 시니어들은 다가오는 4차 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자신의 개발과 제2의 인생 계획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회도 변한다. 인간관계의 인성 차원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변화의 물결 속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일본 한 기업의 연구원은 행복지수로 각 개인은 “자신의 현재 감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행복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행복하지 않은 한 만족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서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돈이 있으면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 명예와 권력을 얻으면 행복할 수 있을까? 대부분 사람은 출세욕과 명예욕, 권력, 경제력을 가지면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녀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행복하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 말은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일어난 일을 놓고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행복해질 수도, 없을 수도 있다고 본다.

각 개인의 반응 차이에서 마음의 변화에 따라 행복하나? 나는 왜 이보다도 생활이 불행한가? 마음의 갈등에서 생기는 원인이 아닐까? 또한, 남들과 모든 차이에서 생기는 감정과 조절의 변화에서 생기는 심리적 상황이 아닌가?

우선 곁에서 드러나보이는 그 사람의 인격체와 허울좋은 외모만으로 판단하는 기준들이 허다하다. 그러나 내면을 깊이 파고 본다면 그사람만의 불행한 씨앗들 떠안고 살아갔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인생은 단거리 경주도 하루 이틀 사는 인생도 아니다. AI 시대에 행복한 삶으로 살아갈려면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덕을 쌓아야 하겠지만, 그중에서도 덕은 성실, 정직이다. 향후 이러한 것을 인공지능에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문화 진화론적 고독감 행복지수를 늘려 상호교감할 때에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

후손들에게 능력을 냉정하게 점검해보고 “발견된 잠재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권모술수’보다 정직과 성실이 최선의 방편임을 깨닫게 해야 한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새로운 대통령이 지혜(智慧)로운 리더십으로 국가를 잘 이끌어서 5천 년 역사에 길이 빛나는 선진국으로의 진입 기회가 이루어지기를 간곡히바라며,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추구하면서 대한민국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기대를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