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햇살구
새콤달콤 햇살구
  • 김외남 기자
  • 승인 2022.06.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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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 햇살구가 익었습니다. 한 개 따서 드셔요
올 살구가 새콤 달콤 맛있게 익었어요. 한개 따 드셔요.

세월은, 계절은, 참 빠르다. 살구꽃 피던 3월이 엊그저께 인듯 싶은데 벌써 앙증맞게 노랗게 익었다. 가뭄 속에서도 우리 인간에게 먹거리를 제공해주는 자연은 고맙고 참으로 위대하다.

모처럼 한가한 때에 하모니카도 한곡 불어보고 지난해에 찍은 사진도 꺼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