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을 유혹하는 포항 영일대 장미원
관광객을 유혹하는 포항 영일대 장미원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2.06.10 0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일대 해변의 아름다운
장미길 걸어요
포항 영일대 장미원. 박미정 기자
포항 영일대 장미원. 박미정 기자

 

포항시 북구 영일만해수욕장 해상 누각 앞 장미원에 각양각색의 장미들이 관광객을 유혹한다. 포항시는 천만송이 장미도시 조성사업을 전개하면서 영일대와 형산강변 등에 장미원을 개장했다. 장미는 포항시의 시화이다.

영일대 장미원 조형물이 귀엽다. 박미정 기자
영일대 장미원 조형물이 귀엽다. 박미정 기자

 

영일대장미원은 바다를 배경으로 4,500㎡ 면적에 42종 5,600여 본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으며, 최근에 생육개선 및 입체화 사업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장미원으로 거듭났다.

각양각색 장미들이 화사하다. 박미정 기자
각양각색 장미들이 화사하다. 박미정 기자

 

포항시 그린웨이추진단에서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5월, 7월, 10월 등 3차례 장미를 개화시키고 있다. 한겨울에는 LED장미를 설치해 사계절형 장미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미원 영일정 속으로 영일대가 보인다. 박미정 기자
장미원 영일정 속으로 영일대가 보인다.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