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을 깨끗하게 상큼하게 승객들이 없는 틈을 타서 지하철 열차 유리창을 열심히 닦고 계시는 미화원 이 분들이 계셔서 지하철 역사는 늘 깨끗하다.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고 계시는 미화원 미화원들의 노고에 가방에 들어있는 사탕을 한 줌 건네며 쉬는 시간에 드시라고 드렸다. 감사하다는 인사가 더 부끄러웠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외남 기자 dolagi3@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