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종합사회복지관,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와 무료급식 실시
사회복지법인 보림 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대봉)은 5월 20일(금)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이날 무료급식을 위해 150만원의 성금후원으로 소고기국, 찜닭, 김치, 영양떡, 두유를 준비하였으며 희망나눔위원회와 자비의 전화, 지산1동 적십자회가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도시락을 제작, 워킹스루 방식으로 배분하였으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무료급식을 진행했다.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 서대석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르신들의 영양섭취와 결식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산종합사회복지관 채대봉 관장은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희망나눔 위원회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관도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에 개관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 지역 내의 유관기관 및 기업과 연계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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