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신소양체육원에 금계국이 활짝
합천 신소양체육원에 금계국이 활짝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2.05.2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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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들생태공원 합천천에
금계국이 장관을 이루어
신소양체육공원에 금계국이 활짝 피었다. 박미정 기자
신소양체육공원에 금계국이 활짝 피었다. 박미정 기자

 

22일 합천 핫들생태공원 옆, 합천천 건너에는 노란 금계국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금계국은 여름꽃으로 주위를 환하게 하며 보는이로 하여금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금계국은 북아메리카 원산지이다. 황금색 계란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꽃은 노란색으로 잎은 길쭉하며, 물 빠짐이 좋은 땅에서 서식하고 있지만, 번식력이 좋아 다른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한해 또는 두해살이 풀이다.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금계국이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금계국이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

 

개화시기는 6-8월로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다.

합천천과 어우러진 금계국. 박미정 기자
합천천과 어우러진 금계국.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