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6월 12일, 본선 19일, 결선 26일
으뜸상 100만 원, 시니어매일 · 대백프라자 모델 위촉 등 다양한 혜택
'주름이 아름다운, 삶의 연륜에서 뿜어져 나오는 멋이 있는 사람'
시니어매일과 대백프라자가 주최하는 제1회 시니어매일＆ 대백프라자 시니어모델 페스티벌이 6월 12일 대백프라자 12층 M홀에서 1차 예선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상은 50세 이상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중장년 남녀 누구나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사람은 '시니어매일' '대백프라자' 모델로 활동할 수 있으며, 각 기업체에 홍보모델로 추천 기회도 가진다. '시니어매일 명예기자' 위촉장도 주어진다.
으뜸상 1명에게는 100만 원 백화점 상품권과 트로피가, 버금상 2명에게는 70만 원 상품권과 트로피, 딸림상 3명에게는 50만 원 상품권과 트로피가 준비되어 있다. 그 외 포토제닉상, 갈채상, 기품상, 향기상, 기쁨상, 올림상 등의 다양한 시상이 마련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유일의 시니어 신문인 '시니어매일'이 창간 3주년을 맞이하여 마련한 행사이다.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드러낼 많은 분의 참여를 기다린다. 모델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걱정하지 말자. 예선을 통과한 50명에게 전문가의 '워킹 및 자세 교육'이 이어진다. 겁내지 말고 일단 도전해 보자!
참가신청 마감은 6월 6일(월)까지, 신청은 QR코드와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6월 12일 예선, 19일 본선을 거쳐 26일 결선에서 수상자를 가린다.
박헌환 행사추진준비위원장은 “심사방법은 최종 결선까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20여 명의 심사위원이 최고·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점수로 환산하여 채점하고, 동점자는 고령자 우선순위로 정한다”며 “부정· 금품수수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위촉된 심사위원들은 대회 당일 공개하며, 정확하고 세밀한 심사기준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