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청하면 해변가에 위치한 "이가리 닻 전망대" 길이 102m 높이 높이10m인데 전망대에 오르면 삼면이 바다처럼 느껴질정도로 바다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 이름이 특이해 지역주민에게 물어보니 . 오랜 옛날 이곳 해안마을에 김씨 도씨 길 하나를 두고 집성촌을이루며 살았는데 양가문이 번성하면서 한마을이 되었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 한다. 전망대에는 미니등대 포토죤과 배의 방향을 운전하는 키잡이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좋은 명소으로 알려진 이후 젊은 연인들이 많이찾는 곳이기도 하다 . 한 두가지 아쉬움이있다면 전망대 빼고는 단순한 관광지일뿐 주변 환경이 열악하다. 먹거리는 전무 인근 월포리로 나가야하고 문화광광해설사도 상주하지않아 이곳을찾는 외지 관광객들은 안내 입간에만 의존. 기념 사진만 찍다 돌아간다. . 또한 전망대 주변 해변가는 부표 등 떠내려온 각종 생활쓰래기 들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김상현기자

김상현(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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