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가족과 사랑을 주제로한 9편의 영화 속으로 떠나는 추억 여행
대백프라자 문화사업팀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추억의 명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폭풍의 언덕’ ‘사랑은 비를 타고’ ‘지지’ ‘모감보’ ‘작은 아씨들’ ‘상류사회’ ‘로마의 휴일’ ‘멋진 인생’ 등 9편의 영화를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상영한다.
오드리 헵번의 팬이라면 ‘로마의 휴일’과 ‘티파니에서 아침을’, 로렌스 올리비에의 팬이라면 비극적인 사랑으로 인한 파멸을 그린 ‘폭풍의 언덕’,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팬이라면 네 자매의 사랑을 그린 ‘작은 아씨들’, 그레이스 켈리의 팬이라면 ‘상류사회’, 뮤지컬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사랑은 비를 타고’ ‘지지’, 클라크 게이블과 에바 가드너의 팬이라면 ‘모감보’, 제임스 스튜어트의 팬이라면 환타지 영화 ‘멋진 인생’을 관람하길 추천한다.
대백프라자 문화사업팀 이찬영 주임은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추억의 영화를 선정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월 시민들이 좋은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영화를 선정하겠다”고 했다.
영화 상영 시간 문의는 053-420-8088, 입장권은 상영시간 20분 전부터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 입구에서 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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