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암교에 가면
대구 월암교에 가면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2.04.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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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암교 아래 갓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멋진 풍광 자아내
월암교 아래 풍경이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
월암교 아래 풍경이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

 

17일 월암교(대구시 달서구 월암동) 아래 갓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다. 

갓꽃의 반영이 눈길을 끈다. 박미정 기자
갓꽃의 반영이 눈길을 끈다. 박미정 기자
돌다리을 걸으면 사람도 풍경이다. 박미정 기자
돌다리를 걸으면 사람도 풍경이다. 박미정 기자

 

월암교 밑 대명천은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내 장기교 인근, 총 연장 13.5km로 대구지역 최대 도심하천이다. 2014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었다. 

지금 월암교에 가면 노랑물감을 풀어 놓은 듯 갓꽃이 나풀대고, 아름다운 돌다리가 포토존이 되는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다. 

인조 돌다리가 이색적이다. 박미정 기자
인조 돌다리가 이색적이다.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