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암교 아래 갓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멋진 풍광 자아내
멋진 풍광 자아내
17일 월암교(대구시 달서구 월암동) 아래 갓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다.
월암교 밑 대명천은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내 장기교 인근, 총 연장 13.5km로 대구지역 최대 도심하천이다. 2014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었다.
지금 월암교에 가면 노랑물감을 풀어 놓은 듯 갓꽃이 나풀대고, 아름다운 돌다리가 포토존이 되는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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