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여름에 유행할 패션 흐름
올 봄, 여름에 유행할 패션 흐름
  • 신정란 기자
  • 승인 2022.03.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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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여름에는 코로나로 인해 받은 우울감을 눈요기와 마음으로 화사한 느낌을 받는 패션 흐름 전망
사진출처: Shutterstock 

이제 집콕에서 벗어나 봄을 알리는 새싹들이 움트고, 봄맞이를 위해 활짝 웃음으로 사람들을 마주하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낀다. 역시 식물은 어김없이 제 할 일을 다 하는 책임감이 강한가 보다. 또한, 자연의 섭리는 그누구도 이길 수 없다는 진리를 깨우치는 것같다.

언제 코로나가 덮쳤는지도 모르게 제 할 일은 다 하기 위해 사계절 중 봄이 오면 만물이 소생하는 새싹들이 파릇파릇하게 솟아난다. 이 식물들을 보면서 꽃들은 마중하는 마음에서 우리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마음가짐을 다하면서 잠시나마 패션에 눈길을 돌려 밝은 표정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계기를 만들어보자.

올해의 유행색상은 노란색, 회색, 화이트로 꼽을 수 있고 그린 색 또한 자연색이므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베이지색 또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리고 소재는 패션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소재을 잘 사용한 의류가 패션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Shutterstock 

요즈음 소비자들은 디자인은 클래식하면서도 무난한 소재를 가장 선호하는 디자이너와 그런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즉 같은 디자인의 옷이라도 소재와 색상과 질감에 따라 다양하고 상담한 느낌과 옷의 품위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옷의 소재와 원단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요즈음 가장 좋은 아이템은 실루엣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드레이프성과 우아한 실크 소재도 많이 유행되었다. 그리고 캐주얼패션에도 면이나 면 혼방 소재가 있고 소재의 변화 경향을 보면 같은 직물이 유행하였던 때도 있고 천연 섬유도 유행했고 2019년도에는 염색된 쳔연 섬유도 많이 입고 보급되었다.

사진출처:  Shutterstock

무엇보다 신체활동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 줄 수 있는 신축성 소재 폴리에스터, 등 합성섬유의 유행이 한때는 일어나기도 했다. 그리고 바지의 통이 넓고 길이는 다소 짧아진 것이 올해의 트렌드. 상의는 꼭 맞는 수트 재킷이나 셔츠와 가디건, 소매가 반팔인 오바용 스타일이 유행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