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역 3번 출구
연기되어
사라진
통곡과 슬픔
내 맘속 불을 꺼준
그날 그 자리
아물지 않는 유가족의 고통, 후유증에 시달리는 부상자들.
대구 지하철 참사는 19년이 지난 오늘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물음표를 던진다.
우리 사회는 '안전 불감증'에서 벗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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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역 3번 출구
연기되어
사라진
통곡과 슬픔
내 맘속 불을 꺼준
그날 그 자리
아물지 않는 유가족의 고통, 후유증에 시달리는 부상자들.
대구 지하철 참사는 19년이 지난 오늘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물음표를 던진다.
우리 사회는 '안전 불감증'에서 벗어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