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4시간 기준 17,000원 활동비 지급
대구경영자총협회(회장 김인남)는 신중년 퇴직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기회 제공 및 지역 비영리단체 등의 전문인력 부족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2022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으로 320명 정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주된 목적이 활동지원 제공이 아닌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참여이고, 근로계약에 따라 사업주가 요구하는 노동을 제공할 의무가 없으므로 취업으로 보지 않고 또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는 구직급여 지급요건의 재취업 노력으로 보지 아니한다.
사업활동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실시한다. 자격요건은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22년 기준 1952년~1972년 출생자)의 미취업자로서 생계보다는 봉사적 성격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참여자에게 1일 4시간 기준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활동실비 9,000원(식비, 교통비)과 참여수당(시간당 2,000원)을 지원하고 사회공헌 사업 참여와 관련된 사고로 인한 참여자 본인의 사망, 후유장애에 대한 보상을 위해 상해보험도 가입된다.
선발방법은 제출한 신청서류 등을 검토하여 참여 신청자의 경력 및 희망분야와 신청기관의 필요 분야를 연계하여 선발하여 신청자 및 신청기관 연계 완료 시 선발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신청기간은 2월 21일부터 마감시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이메일(8399@dgef.or.kr)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나 기업지원본부(☏ 053-565-5656)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