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Again! 힘내라 대한민국!
희망 Again! 힘내라 대한민국!
  • 박영희 (안젤라) 기자
  • 승인 2022.02.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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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적 강소기업인 영일엔지니어링(주)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
오른쪽이 이창은 대표, 왼쪽 조재경관장.  박영희 기자
오른쪽이 이창은 대표, 왼쪽 조재경관장. 박영희 기자

 

지역 대표적 강소기업인 영일엔지니어링(주)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영일엔지니어링(주) 이창은 대표이사는 15일(월) 성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재경)을 방문해 마스크 5,000장 상당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영일엔지니어링(주)은 1994년 창립된 이래 자동차 부품의 제조용 설비를 중점으로 소재 부품 장비 전문 기업이자 세계적인 스마트 팩토리로 성장하고 있다.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지정됐고 2021년 소‧부‧장 전문기업, 벤처기업인증을 받는 등 여러 기관들로부터 기술력과 실적을 인정받아 2021년 제58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상록수재단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은 ‘희망 Again! 힘내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취약어르신 마스크 나눔 등 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경 관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마지막을 향해 절정을 치닫고 있는 만큼 조금만 더 힘을 내서 함께 이 위기를 이겨내자“며 ”특히 취약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지낼 수 있도록 마스크 지원에 함께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