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가을의 앙상블
봄과 가을의 앙상블
  • 권오섭기자
  • 승인 2019.03.25 09: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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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구 달서구 대구수목원에 산수유가 활짝 폈다. 계절의 변화가 아쉬운 듯 지난 가을에 맺은 열매가 기력을 다해 힘겹게 매달려 결실의 가을을 기다리고 있다.

산수유는 층층나무과 낙엽활엽소교목으로 꽃은 3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열매는 9월에 적색으로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