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에 떠나는 2월의 명화극장
천원에 떠나는 2월의 명화극장
  • 김병두 기자
  • 승인 2022.02.08 17:0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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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에 남아있는 6편의 영화 속으로 떠나는 추억 여행
2월의 명화극장 포스터  대백프라자 문화사업팀 제공
2월의 명화극장 포스터   대백프라자 문화사업팀 제공

대백프라자 문화사업팀에서는 2월을 맞이하여 추억의 명화 ‘왕과 나’ ‘마음의 행로’ ‘벤허’ ‘슬픔이여 안녕’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6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데보라 카와 율 부린너의 팬이라면 ‘왕과 나’, 로널드 콜민과 그리어 가슨 팬이라면 ‘마음의 행로’, 찰톤 헤스톤과 잭 호킨스의 팬이라면 ‘벤허’, 데보라 카와 데이븐 니븐의 팬이라면 ‘마음의 행로’, 추억의 뮤지컬을 보고 싶다면 제롬 로빈스와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나탈리 우드와 리차드 베이머 주연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클라크 게이블과 비비안 리의 팬이라면 빅터 플레밍 감독의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관람하길 추천한다.

문화사업팀 이찬영 주임은 “임인년에도 좋은 추억의 영화를 선정하여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화 상영 시간 문의는 053-420-8088, 입장권은 상영시간 20분 전부터 10층 대백 프라임홀 입구에서 천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