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의 매력, 복장과 장비· 보법에 대해
승마의 매력, 복장과 장비· 보법에 대해
  • 신정란 기자
  • 승인 2022.02.08 1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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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집콕에서 활동량은 줄어들면서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은 많이 위축되어 있다.
사진출처: Unsplash 평보로 가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레저스포츠나 승마에 관심을 두고 며칠간 승마 체험에 도전해 보는 어떨까 싶다. 고급 스포츠로 많이 알려져 있으므로 일반인들은 감히 생각조차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되어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인 생각을 벗어 버리고 일단은 자기체형에 맞는 운동인지 며칠만 테스트해보는 것이다.

승마는 무엇보다 신체를 단련시키고 평형성과 유연성을 길러 기본자세와 신체 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으로 알려지면서 남녀노소 어린이까지 모두 편안하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처음으로 접할 때는 승마복장과 장비를 대여해 주기 때문에 사전에 자신의 사이즈를 미리 말해놓으면 대여하는데 큰 비용에 너무 부담을 안 느껴도 될 것 같다. 며칠간 대여한 복장으로 실험해 본 후에 나의 건강에 적합한 운동이라고 자신이 판단하게 되면 그때 가서 승마복장을 준비하면 된다.

비용도 골프치는 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너무 비싼 가격으로 사지 말고 보통가격으로 구입하면 된다.

▶승마 복장과 장비

사진출처: 승마 안장 Unsplash

승마 장비를 선택하기 이전에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만 된다.

승마 장비로는 안장을 잘 선택해야 한다. 안장이란?- 말의 등에 얹어서 사람이 타기 편하도록 가죽으로 만든 마구를 말한다.

용도별로 승마용 안장, 장애물용 안장, 경주용 안장, 조교용 안장으로 나뉘며, 중량별로는 1kg, 1.5kg, 2kg로 각각 다르다(경주용 안장).

안장은 말 등에 반듯이 놓아 척추 위가 아니라 갈비뼈 위에 위치해야 한다. 가슴의 양 옆면이 이 부분에서 평행하므로 안장의 위치를 고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다음 중요한 것은 승마헬멧이다. 안전한 헬멧을 선택하여 통기성과 흡수성이 잘 된 것을 우선이며 인체와 접해도 부드러운 소재로 된 것이야 한다.

사진: Unsplash 

그 다음 중요한 것은 승마 장갑이다. 고삐를 잡는 부분에 가죽이 덧대어져 견고한 디자인의 승마 장갑을 선택해야 하며, 새끼 손가락 사이에도 가죽이 덧대어 있는 모양의 장갑을 선택해야 한다.

사진출처: 승마장갑 Unsplash 

그리고 승마 부츠와 승마 바지와 승마재킷을 준비하면 된다. 처음 초보자에게 일반 재키를 자신의 몸에 맞는 것을 착용하고, 몇 달 배워서 익숙해지면 승마 재키도 기능성 형태로 만들어진 소재를 착용해야 한다.

승마 바지는 뒷부분에 마찰개수를 가진 신체을 보호할 수 있는 내구성이 좋은 소재로 승마 바지와 승마 안장과 접촉하는 부분이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튼튼한 승마 바지를 구입해야 한다.

승마 장비는 기본적인 것만 알아두고 실제로 그럼 실내 마장에서 승마의 기초를 실습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연습해본다.

“시뮬레이션 장비 기계” 위에서 자세교정을 하며 “마상체조”를 먼저하고 연습을 반복해 본다.

마상체조란?-승마 때 쓰일 근육을 풀어주는 체조 준비운동 단계라 생각하면 된다.

시뮬레이션?-말타는 실험을 실제로 재현하는 장비 기계로 작동하는 방법이 말 타는 실제와 같아서 충분히 연습을 거듭한 후에 밖으로 나와 실제로 말하고 교류을 한 후에 연습을 들어가기 때문에 승마훈련에 두려워할 문제가 없을 것 같다.

그럼 시뮬레이션 기게에서 충분한 연습이 끝나면 실제로 말에게 가서 승용마와 교류를 통해야만 한다.

말에게는 그들만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 말의 표정과 행동언어가 있기때문에 친화 과정을 통해 알아차릴 수가 있다. 승마 에이드란?-승마자와 승용마간의 언어이다. 에이드(aids)?-승마자가 자신의 의사를 승용마에게 전달하여 적합하고 일정한 행동을 하게 하는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수단의 총칭이다.

말과 승마자 간의 케뮤니케이션이 전달되어야 하며 처음으로 말에게 칭찬 에이드을 하면서, 말과 승마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한다. 숄로 부드럽게 말을 쓰다듬어 주면서 언어를 전달해야 한다.

다리 에이드, 무게중심 에이드는 특히 자세가 발라야 하며 승마자가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체중의 중심을 이동해서 승용마가 이를 감지하는 동작으로 재칙이나, 텃치해서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

승마에 익숙한 교수법에 따라 연습을 지도하고 교육하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배워보는 것도 어떨까 싶다. 말의 속보는 천천히 자신감이 있을 때 익히면된다.

속보의 순서로는 처음에는 평보(보통걸음) 속보에는 좌 속보, 경 속보 순으로

up, dawn 식으로 체중을 연습한다. 그다음에는 구보 순서로 4분의 3박자 순서로 딸끄닥, 딸끄닥, 딸끄닥, 소리를 내면서 오른쪽 뒤발로 땅을 차고 대각선 방향으로... 구보는 승마에 많은 연습과 자신감이 있을 때 그때 가서 연습하면 된다.

며칠간 승마연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라면 한 달간 해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깨끗이 포기하는 마음의 자세도 중요하다.

 사진출처: Unsplash 승마 경속보를 추월한 한 계단 뛰는 모습.

요즘 들어 더욱더 코로나 확산이 심해지면서 마음과 몸의 근욕이 위축되는 시기에 그나마도 마음과 몸이 힐링될 수 있는 승마 가치를 깨닫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해 보는 것도 어떨까 싶다.

승마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자연 친화적이고 체형정보, 여가와 휴식뿐 아니라,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바람직한 마음가짐과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 승마로 한 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어떨까 싶다. 아니면 마음으로나마 상상의 생각을 해보는 것도 또한, 위로될 수도 있다.

“말은 친화력이 높으며, 온순하고 충성심이 강한 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