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제공
대한노인회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1월26일(화), 대한노인회경북연합회 회의실에서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백하주) 및 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이욱열)과의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체계구축을 위한」업무 협약식이 개최되었다.
이 업무 협약식에서는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보건·복지·환경 분야 공동 협력사업 및 찾아가는 선제적 감염병 진단체계 구축을 통한 연계·협력, 지역별 맞춤형 보건복지 사례결과 공유, 교육수행 지원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그리고 협력기관 간의 상호 협력사항 등의 상호간의 업무협력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양재경 대한노인회경북연합회장은 “보건·복지·환경분야 공동사업을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을 연계하여 능동적인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여 경북형 행복경로당을 완성하여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하였다.
이번 협약에 동참한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백하주)은 300만 경북도민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시험,조사,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농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국내산 및 수입농산물의 잔류농약검사와 방사능물질 오염 여부를 철저히 검사하여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수 있도록 하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하여 악취검사, 실내공기질 검사, 미세먼지 검사 등 대기위해물질 검사를 더욱 면밀하게 실시하여 도민건강을 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감염성 질병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하여 질병유행 예측조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기후 및 생활 환경변화에 따른 신종감염질환의 유행예측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이욱열)은 경북 도민의 보건복지 수준 향상과 행복 증진 실현을 위해 설립된 보건복지 전문기관으로 경북 관내 보건복지시설 관계종사자들의 적극 수렴하여 사회복지실천의 현장중심정책연구와 사회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며 경영컨설팅과 인증제도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