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전통의 시민대상 인문학 강좌-특히 시니어들의 참여도 높아
지난 3월 14일 오후2시 대구시립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계명대 목요철학원(원장 백승균 박사)이 시민을 대상으로(특히 시니어들) 목요철학 인문포럼 개강식을 가졌다.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과 함께 강상진 교수(서울대 철학과)는 '그리스-로마문화와 그리스도교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계명대 목요 철학원은 올해로 39년의 전통을 가진 대구의 유명 강좌이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