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발자전거 타기의 매력에 도전해보자
외발자전거 타기의 매력에 도전해보자
  • 장명희 기자
  • 승인 2022.01.11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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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자전거 타기를 혼자 즐기고 있다. 장명희 기자

체육공원에서 외발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이목을 끌었다. 남녀노소 모두가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어렸을 때 보았던 서커스가 떠올랐다. 현대인들은 핵가족에 익숙해 있어서 놀이 문화도 혼자 즐길 수 있는 것이 많이 부상하는 것 같다. 레저 문화도 시대에 맞춰 발전하기도 한다.

외발자전거 타기는 척추를 바로 잡아주고, 하체는 튼튼하고 신체를 균형 있게 만들어 준다. 고개를 숙이거나 허리 자세를 바르게 하지 않는다면 신체에 균형을 잃게 되어 넘어지게 된다. 외발자전거 타기를 잘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튼튼한 척추를 만드는 것이 당연하다.

오래동안 컴퓨터 업무를 앉아서 보시는 분, 장기간 자동차를 운전하는 분, 어르신들이나 운동이 부족하신 분들에게 좋다. 허리를 바르게 펴지 않으면 중심 잡기가 어렵다. 자동차처럼 핸들이나 브레이크, 기어가 없어 허리와 상체를 사용해서 방향 조절을 한다. 전신 운동이 되기도 한다.

보는 사람들은 서커스를 연상하게 한다. 장명희 기자

누구나 다 쉽게 배울 수 있다. 1개월 정도라면 기초 과정을 걸음마 수준을 뛰어 넘을 수 있다. 이모(50, 달서구 용산동) 씨는 “휴대하여 이동이 편리해서 좋고, 주머니 사정이 가벼울 때도 혼자 자유로이 즐길 수 있고, 하체가 매우 튼튼해졌다”고 말했다. 혼자 감당하기 힘든 고민이 있다면, 이 씨처럼 외발자전거를 하나 들고 체육공원을 찾는 것은 어떨까. 일상생활을 홀가분하게 털어내면서, 주위의 시선을 끄는 매력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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