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2년 1월의 시인 '민만규' 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2022년 1월의 시인 '민만규' 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2.01.11 10:00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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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시인 낭송시는 '그대 없는 시간'이며 대표작은 '마음'이다
대한문인협회, 1월의 시인 민만규 씨 모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에서는 대구경북지회 소속 민만규 시인을 2022년 1월의 시인으로 선정했다. 시인은‘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에서 시(詩)부문으로 2020년 6월에 등단하였으며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이며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정회원이며 삶의 외로움과 고독의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서 밝은 빛을 만나듯 그의 시가 그랬다. 시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민만규 시인이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하여 협회에서 만남의 모든 행사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협회나 지회의 행사가 있었을 때에는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 많은 동료 시인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는 시인이다. 시인은 2020년 6월에 등단하여 시인으로 활동한 기간은 1년6개월이 지났다. 지금까지 ‘개인 서재’에 올린 시는 1월 현재 총 170여 편으로 코로나로 행사를 하지 못하는 관계로 서재활동에 더 열정을 쏟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진한 감정을 맛깔나게 표출하는 시인으로 많은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1월의 시인 민만규 씨 낭송시(그대 없는 시간).

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하여 요즘은 활동하기에 제약이 있지만 “민만규 시인은 모임이 있을 때는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1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 ‘그대 없는 시간’과 ‘마음’이 있으며 ‘그대 없는 시간’은 대한시낭송가협회 소속 박영애 낭송가의 부드럽고 포근하며 따뜻한 목소리로 예쁘게 다듬어 의미 깊은 마음의 향기를 느끼게 하며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마음’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

민만규 시인의 대표작 '마음'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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