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공원 얼음빙벽 장관을 이루어
송해공원 얼음빙벽 장관을 이루어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1.12.30 1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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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얼음으로 뒤덮인
송해공원 얼음동산
송해공원 얼음빙벽이 장관이다. 박미정 기자
송해공원 얼음빙벽이 장관이다. 박미정 기자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송해공원(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얼음빙벽이 장관을 이루었다. 그 모습도 웅장한 얼음동산은 북유럽의 겨울 풍경을 보는 듯 하다. 아치형 구름다리에 오른 방문객들이 얼음빙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같다.

송해공원 얼음빙벽. 박미정 기자
송해공원 얼음빙벽. 박미정 기자

 

 

송해공원은 산책로 및 쉼터, 송해둘레길 등 계절마다 풍광이 아름다워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최근에는 트롯가수 이찬원의 '카페 찬스'와 '송해 기념관'이 생겨 공원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송해공원 얼음빙벽 너머 옥연지가 보인다. 박미정 기자
송해공원 얼음빙벽 너머 옥연지가 보인다. 박미정 기자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겨울을 즐기고 싶다면 옥연지 송해공원은 어떨까.

송해공원 아치형 구름다리에 산책객들이 걷고 있다. 박미정 기자
송해공원 아치형 구름다리에 산책객들이 걷고 있다.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