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2021 신라 왕의 길- ‘문무대왕 새로운 신라를 열다’
[신간] 2021 신라 왕의 길- ‘문무대왕 새로운 신라를 열다’
  • 김병두 기자
  • 승인 2021.12.13 11:1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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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이건 나라의 지도자는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통일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던 신라 · 고구려 · 백제의 삼국시대에 제일 약소한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것은 문무왕이라는 걸출한 지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매일신문사에서 발간한 2021 신라 왕의 길- ‘문무대왕 새로운 신라를 열다’는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하고 통일국가의 토대를 이룬 문무왕에 대한 기록이다. 김도훈 매일신문 기자의 ‘문무왕 흔적에 남은 문과 무, 두 글자 시호의 의미’와 박시윤 소설가의 ‘문무왕 김법민 몸을 태워 대업을 이루다’ 마지막으로 주보돈 경북대 명예교수의 ‘신라의 삼국통일과 문무왕의 고뇌’로 이루어져 있다.

문무왕은 아버지인 무열왕이 사망한 후 21년 동안 왕위에 있으면서 백제 유민과 싸우고 고구려와 치열한 전투를 벌어 승리한 후에는 당나라와 일본의 침략을 막아내야만 했다. 문무왕은 삼국통일을 이룬 뒤에도 각종 개혁을 단행하였으며, 백제와 고구려의 유민을 신라 주민으로 수용하는 등 제도적인 국가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한 외교 · 군사 · 정치적으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지도자였다.

오늘날 한국은 중국과 일본의 경제적 위협과 북한의 도발이 존재하고 있는 국가적인 위기에 처해있다. 내년 3월이면 한국의 미래를 이끌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 다가오고 있다. 죽어서도 바다의 용이 되어서 일본의 침략을 막겠다는 문무왕의 정신을 이어 갈 지도자가 필요한 시대이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한 문무왕의 정신을 느껴보길 바란다.

아래 방법으로 책을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책자 신청: 매일신문 홈페이지 ‘신라 왕의 길 책자 신청’ 배너 / QR코드

010-6672-1424(문자 전용) - 이름, 주소, 전화번호 기재

문의: 매일신문사 출판팀 (053)251-1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