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세계' 11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대한문학세계' 11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12.06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의 등단 자들은 3명으로 대표작은 김명배 시인 '세월에', 김수정 시인 '기나긴 여름을 보내며', 오지선 작가 'D여중 1학년 12반'이다
대한문학세계 11월의 등단자들.
'대한문학세계' 11월의 등단자들.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1년 11월 ‘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문학의 꿈에 도전한 전국의 문학인 중에서 이번 달에 등단한 사람들은 김명배 시인(수원 거주/ 등단작“세월에”), 김수정 시인(서울 거주/ 등단작“기나긴 여름을 보내며”), 오지선 작가(수원 거주/ 등단작 “D여중 1학년 12반”)이다. 등단한 시인은 “이제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도록 마음을 다지고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시인과 작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의 꿈을 가진 문인이 <문학세계>를 통하여 멋진 작품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정식 등단한 시인과 작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좋은 작품, 품격 있는 멋진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며 “역량 있는 문학인을 찾아 안내해 주시고 후배 양성에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대한문학세계' 계절호(봄, 여름, 가을, 겨울)
'대한문학세계' 계절호(봄, 여름, 가을, 겨울호)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