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과 대범이 함께하는 2022!
평범과 대범이 함께하는 2022!
  • 권오섭
  • 승인 2021.1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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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원한신더휴 트리 점등
코로나19 종식과 입주민의 건강과 화합기원
호랑이 기운과 비상의 날개 포토죤 설치 추억 간직
코로나19 종식과 입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대구노원한신더휴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권오섭 기자
코로나19 종식과 입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대구노원한신더휴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권오섭 기자

대구 북구 한 아파트 정문에 29일 오후 5시 코로나19 종식과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입주민의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점등했다.

코로나 종식을 위해 힘껏 달리고픈 사슴과 자전거 등. 권오섭 기자
코로나 종식을 위해 힘껏 달리고픈 사슴과 자전거 등. 권오섭 기자

이 아파트는 해마다 관리직원이 기획하여 기존 사용하던 자재를 최대한 사용하여 트리를 제작 설치하고 있다.

호랑이의 기운을 받는 사랑의 의자. 권오섭 기자
호랑이의 기운을 받는 사랑의 의자. 권오섭 기자

올해는 다가오는 2022년 범띠 해를 맞이하여 호랑이를 주제로 설치했다. 별도의 사랑의 의자를 설치하는 등 포토죤도 마련하여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비상을 상징하는 날개 포토죤. 권오섭 기자
비상을 상징하는 날개 포토죤. 권오섭 기자

새해에는 코로나19로부터 훼방되어 “평범과 대범이 함께하는 2022” 임인년(壬寅年) 입주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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