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 ‘칼림바’ 초급과정 교육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 ‘칼림바’ 초급과정 교육
  • 유병길 기자
  • 승인 2021.11.22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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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림바의 역사, 종류와 구조 오선 숫자악보 읽기와 연습을 하는 초급과정 교육이다
칼림바 초급과정 강의 모습이다. 유병길 기자
칼림바 초급과정 강의하는 모습이다. 유병길 기자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관장 김미향)은 복지회관 운영 및 대구시민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발열 체크, 소독, 교육장 거리두기, 환기 등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

칼림바를 연  유병길 기자
칼림바 연주를 시범보이는 황신애 강사. 유병길 기자

「2021년 대구시민대학 특별과정」 강좌명은 ‘내 손안의 작은 피아노 ‘칼림바’이고, 교육내용은 ‘칼림바’ 기초 및 동요, 간단한 가요 실습을 할 계획이다.

황신애 강사는 한국 칼림바협회 대구2 지사장, 대구 앙상블 상임고문으로 대구 종합복지관 외 여러 곳에 강의를 나가고 있다.

칼림바 종류에 대하여 설명하는 모습이다. 유병길 기자
황신애 강사가 칼림바 종류와 기원에 대하여 설명하는 모습이다. 유병길 기자

‘칼림바(kalimba)’는 몸통에 가느다란 철편 여러 개를 한쪽만 고정시켜 달아놓은 악기이다. 얇은 철편을 튕겼을 때의 진동에의해 소리가 나는 원리의 악기다. ‘칼림바’의 탄생은 약 3,000년전 중앙아프리카 지역에서 대나무 파피루스와 같은 식물성 재질로 만들었다 전해진다. 현재의 금속 철판을 사용한 칼림바의 기원은 1300년 전으로 추정한다. 유사한 ‘칼림바’의 종류는 100여 개이다.

‘칼림바’의 종류는 크게 몸통과 철편, 그리고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울림통이 있는 것과 없는것. 유병길 기자.
울림통이 있는 것과 없는 칼림바. 유병길 기자.

몸통은 울림통(고명통)의 유무로 구분된다. 울림통이 없는 것은 철편의 진동에 의한 원음 위주의 소리를 내는 플페이트(plate). 울림통이 있는 것은 철편의 진동에의한 원음과 더불어 울림통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공명으로 인하여 반사음과 잔향이 중첩되는 소리를 내는 어쿠스틱(Aooustic), 솔리드(solid)이다.

다양한 칼림바의 모습이다. 유병길 기자
다양한 칼림바의 모습이다. 유병길 기자

여러 모양의 칼림바와 몸통의 종류는 원목과 합판이였으나 요즘은 아크릴도 있다.

칼림바의 악보는 오선 숫자악보이다. 유병길 기자
칼림바의 악보는 오선 숫자악보이다. 유병길 기자

 

칼림바에 표시된 숫자이다. 유병길 기자
칼림바에 표시된 숫자이다. 유병길 기자

 

‘칼림바’에서 사용하는 악보는 오선 숫자악보이나 연주자는 익숙한 악보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습, 연주 할수 있도록 칼림바 철편에 표시된 숫자이다.

‘칼림바’ 관리 방법은 직사광선이나 높은 습도를 피하고 실온에 보관하고 철편에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악기 수건으로 닦아 주어야 하고 던지면 안 된다.

양손으로 칼림바를 잡는 모습과 엄지 손가락으로 연주를 한다. 유병길 기자
양손으로 칼림바를 사진과 같이 잡고, 엄지 손가락으로 연습을 한다.
유병길 기자

기본적인 연습 자세는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고, 팔을 사용하여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으로 ‘칼림바’의 몸통을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철편을 가볍게 터치 연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모니카 강사를 하였다는 교육생의 연주 모습이다. 유병길 기자
하모니카 강사를 하였다는 교육생의 연주하는 모습이다. 유병길 기자
처음 배우는 교육생의 연주하는 모습이다. 유병길 기자
처음 배우는 교육생의 연주하는 모습이다. 유병길 기자

‘칼림바’가 우리나라에 알려진 것은 3~4년 정도이고, 2년여 전부터 sns, 카폐 등을 통해 마니아들이 생겼다.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관악기 종류가 불가하다 보니 학교에서도 리코더 대신 ‘칼림바’를 하기 시작하였다. 일반인들도 비교적 저렴하고 쉽게 배울 수 있고 소리가 크지 않아 집에서 편하게 연습할 수 있는 악기라 단시간에 사랑을 받게 되었다. 유치원생부터 노인까지 폭넓게 연주가 가능한 악기다. 이제 알려져 가고 있는 악기라고 볼 수 있지만, 많은 인구가 접하고 있는 것 같다. ‘칼림바’를 열심히 배워 강사 자격증을 딴다면 지도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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