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11월의 시인 송근주 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11월의 시인 송근주 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11.18 10: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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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시인의 낭송시는 '내가 가야할 곳'이며 대표작은 '자화상'이다
송근주 시인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에서는 서울지회 소속 송근주 시인을 11월의 시인으로 선정했다. 시인은‘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에서 시(詩)부문으로 2020년 9월에 등단하였으며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이며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정회원으로 저서로는‘그냥 야인’의 시집이 있으며 독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시인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협회에서 만남의 모든 행사를 하지 못하였지만 년말행사는 다행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시인은 협회나 지회의 행사가 있었을 때에는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 많은 동료 시인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는 시인이다. 등단한지는 1년이지만 지금까지 ‘개인 서재’에 올린 시는 11월 현재 무려 980편이나 된다. 서재활동에 열정이 대단한 시인이고 진한 감정을 맛깔나게 표출하는 시인으로 많은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11월의 시인 송근주씨 낭송시 '내가 가야할 곳'

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하여 요즘은 활동하기에 제약이 있지만“송근주 시인은 모임이 있을 때는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11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내가 가야할 곳’과 ‘자화상’이 있으며 ‘내가 가야할 곳’은 대한시낭송가협회 협회장이신 최명자 낭송가의 부드럽고 포근하며 따뜻한 목소리로 예쁘게 다듬어 의미 깊은 마음의 향기를 느끼게 하며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자화상’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

송근주시인 대표작 '자화상'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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