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성 기자는 2018년 및 2019년 매일신문 '매일시니어 문학상'(수필부문) 두차례 당선에 이어, 경북일보 객주문학상에 당선됨으로서 공모전 문학상 3관왕이 됐다
국내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자리 잡은 '제8회 경북일보 청송객주 문학대전'에는 국내외 총 3,211편의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시(詩)에서 2,218편, 수필에서 740편, 소설에서253편이 응모됐다. 본지 장기성 기자는 수필부문에서 동상에 당선되었다. 장 기자는 매일신문이 주관하는 '매일시니어문학상(수필부문)'을 2018년 및 2019년에 당선된 바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늘(11월 5일) 오후 3시에 청송객주 문학관에서 학술포럼 및 시상식이 동시에 개최된다. 객주문학관은 청송 진보 출신 소설가 김주영의 문학세계를 담은 전시관과 집필실인 여송헌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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