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장기성 기자, '제8회 경북일보 청송객주문학대전 '수필부문 동상 당선
본지 장기성 기자, '제8회 경북일보 청송객주문학대전 '수필부문 동상 당선
  • 유병길 기자
  • 승인 2021.11.05 10:0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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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성 기자는 2018년 및 2019년 매일신문 '매일시니어 문학상'(수필부문) 두차례 당선에 이어, 경북일보 객주문학상에 당선됨으로서 공모전 문학상 3관왕이 됐다
제8회 청송객주문학상에 당선된 장기성 기자.
제8회 경북일보 청송객주문학상 동상에 당선된 장기성 기자.

국내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자리 잡은 '제8회 경북일보 청송객주 문학대전'에는 국내외 총 3,211편의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시(詩)에서 2,218편, 수필에서 740편, 소설에서253편이 응모됐다. 본지 장기성 기자는 수필부문에서 동상에 당선되었다. 장 기자는 매일신문이 주관하는 '매일시니어문학상(수필부문)'을 2018년 및 2019년에 당선된 바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늘(11월 5일) 오후 3시에 청송객주 문학관에서 학술포럼 및 시상식이 동시에 개최된다. 객주문학관은 청송 진보 출신 소설가 김주영의 문학세계를 담은 전시관과 집필실인 여송헌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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