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10월의 베스트셀러 순위
'대한문인협회' 10월의 베스트셀러 순위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10.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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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인협회' 소속 전국 시인들의 서적 중 10월에 TOP10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시인은 30%이고 70%는 10위권 밖에서 올라왔다
'대한문인협회' 10월의 베스트셀러
'대한문인협회' 10월의 베스트셀러 순위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와 대한문인협회에서는 협회 소속 전국 시인들의 시집, 수필지, 소설, 에세이 등을 도서출판사(시음사)에서 출간한 서적 가운데 매달 전국서점 및 온라인 서점 판매순위에 따라 2021년 10월 이달의 TOP10을 선정하였다. 협회는 장기간 코로나의 생활에서 무디어가던 행동들이 요즘은 의식 있는 행동들로 변하여 확진 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불편을 느끼고 활력을 잃고 있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을 줄 수 있고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을 아래와 같이 추천했다고 덧붙였다.

1위. 안미숙 시인 (부산) 제2시집 ‘새를 물었습니다’

2위. 유영서 시인 (인천) 제2시집 ‘지우는 마음도 푸른 물든다’

3위. 김영주 시인 (부산) 시집 ‘너에게 띄우는 하얀 편지’

4위. 경기지회 동인문집 ‘달빛 드는 창’

5위. 가슴 울리는 문학 동인시집 ‘설렌 감성으로 가울문’

6위. 이봉우 시인 (경기 부천) 시집 ‘눈빛 끌림으로’

7위. 박영애 시인 (충북 보은) 시낭송 모음 9집 ‘명시 언어로 남다’

8위. 이종숙 시인 (경남 창원)시집 ‘나는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

9위. 김해원 시인 (경기 수원) 시집 ‘별을 보다’

10위. 한영택 시인 (대구) 시집 ‘피는 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

< 분석 순위 >

이번 달에는 전달에 비해 30%의 시인들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1위는 10위권 밖에서 안미숙 시인 제2시집 ‘새를 물었습니다’가 많은 인기를 얻으며 1위로 등극 했고 지난달 1위였던 박영애 시인의 시낭송 모음 9집 ‘명시 언어로 남다’는 7위로 내려앉았다. 2위는 유영서 시인 제2시집 ‘지우는 마음도 푸른 물든다’가 10위권밖에서 올라왔고 2위였던 이종숙시인의 ‘나는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는 8위로 내려앉았다. 3위는 김영주 시인 시집 ‘너에게 띄우는 하얀 편지’가 10위권 밖에서 올라왔고 3위였던 김재진 시인의 시집 ‘감성시객’은 1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4위는 경기지회 동인문집 ‘달빛 드는 창’ 이 지난달 6위에서 올라왔고 지난달 4위는 1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5위는 가슴 울리는 문학 동인시집 ‘설렌 감성으로 가울문’ 가 10위권 밖에서 올라왔고 지난달 5위는 역시 1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6위는 이봉우 시인 시집 ‘눈빛 끌림으로’이 10위권 밖에서 올라왔고 지난달 7위는 지난달 1위였던 박영애 시인의 시낭송 모음 9집 ‘명시 언어로 남다’가 내려앉았으며 8위는 이종숙 시인 시집 ‘나는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가 지난달 2위에서 내려앉았으며 9위는 김해원 시인 시집 ‘별을 보다’ 가 10위권 밖에서 올라왔으며 지난달 9위는 1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10위는 한영택 시인 시집 ‘피는 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 가 10위권 밖에서 올라왔고 지난달 10위는 10위권 밖으로 내려앉았다. 이번 달에는 독자들로부터 꾸준히 마음의 손짓을 받는 시인은 30%이고 나머지는 70%는 10위권 밖에서 모두 올라왔다. 경쟁 하는 사회, 생활에 제약을 많이 받는 세상이라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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