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색상을 4색으로 촬영해 본 것
10월 18일 오후 6시쯤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아파트 베란다에서 본 동남쪽 하늘 음력 보름달을 이틀 앞둔 상현달, 달 모습들 4색상으로 촬영해 본 것이다. 주변은 태양이 질 무렵 초저녁이라 아직 어둡지는 않은 시간의 전경이다.
달의 모습은 초승달, 반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반달, 그믐달로 변하며 보이게 된다.
며칠 전부터 비가 계속 내렸고 흐린 날씨, 기온이 급강하로 가을의 계절도 못 느끼게 바로 겨울 날씨를 연상하는 날씨였는데, 이날 저녁에는 밝은 상현달이 나타나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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