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10월의 시인' 문경기 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10월의 시인' 문경기 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10.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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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인 낭송시는 '노을 앞에서'이며 대표작은 '그리운 고향'이다.
10월의 시인으로 문경기 씨가 선정됐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에서는 9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경기지회 소속 시인을 10월의 시인으로 경기 화성에 거주하는 문경기 시인을 선정했다. 시인은‘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에서 시(詩)부문으로 2017년 9월에 등단하였으며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이며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으로 철도청 공무원으로 정년퇴임을 하였으며 경기지회 동인지 ‘시숲의 시향기 동인지’와 협회에서 실시하는 ‘2020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시집’에 동참하였으며 독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시인이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하여 협회에서 만남의 모든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협회나 지회의 행사가 있었을 때에는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 많은 동료 시인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는 시인이다. 등단한지는 4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개인 서재’에 올린 시는 10월 현재 총 46편으로 서재활동에는 열정이 적으나 진한 감정을 맛깔나게 표출하는 시인으로 많은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문경기 시인의 낭송시 '노을 앞에서'

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하여 요즘은 활동하기에 제약이 있지만“문경기 시인은 모임이 있을 때는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10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노을 앞에서’와 ‘그리운 고향’이 있으며 ‘노을 앞에서’는 대한시낭송가협회 협회장을 역임한 박영애 낭송가의 부드럽고 포근하며 따뜻한 목소리로 예쁘게 다듬어 의미 깊은 마음의 향기를 느끼게 하며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그리운 고향’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

문경기 시인의 대표작 '그리운 고향'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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