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첫 방송
내일은 국민가수 첫 방송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1.10.08 10: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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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광풍을 일으킨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오디션 이번엔 K-POP 이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2부(1회) 방영시작 화면에서. 정지순 기자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1회) 첫 방영 시작 화면에서. 정지순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TV조선 방영 시작 장면에서. 정지순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TV조선 방영 시작 장면에서. 정지순 기자

7일(목) 밤 10시 첫 방송을 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터트리며 오디션 열풍 중심에 선 tv조선 제작진이 또다시 뭉쳐, 전연령을 아우르는 차세대 K-POP 스타 발굴을 가한다.

참가자들을 보니 7살에서 50대까지 다양하며 대구에서 온 참가자 소개도 있었다. 마스터로는 국민 보컬로 유명한 백지영, 김범수, 이석훈, 케이윌, 김준수를 필두로 박선주, 윤명선, 붐, 신지, 이찬원, 신봉선, 오마이걸, 효정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유명인들이 차세대 K-POP 스타를 찾아내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 부른 것 같다.

오디션 참가 부서 팀으로는 대학부, 초등부, 상경부(지방서 올라온), 무명부, 등으로 다양하며 쟁쟁한 실력파들이다.

이날 오디션에서 하트 6개 이하를 받으면 바로 탈락이며, 13개의 올하트 받은 참가자는 바로 본선 직행한 참가자도 여러명이 나왔다.

대구에서 온 시인이라는 이솔로몬 참가자는 올하트를 획득, 본선 직행하는 모습에 관심이 더 집중된다.

호랑이 마스터로 알려진 박선주가 무명팀 박창근 참가자 심사 도중 눈물을 펑펑 흘리며 말문을 잇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최종 국민가수의 우승은 누가 될 것인가?  3억원의 막대한 상금도 걸여있다.

앞으로 한동안 매주 이날이 기다려지는 많은 시청자들 있을 것 같다.

초등부에서 올하트로 본선 직행한 김유하 어린이. 정지순 기자
초등부에서 올 하트를 받아 본선 직행한 김유하 어린이. 정지순 기자
상경부에서 올 하트를 받은 이솔로몬 참가자. 정지순 기자
상경부에서 올 하트를 받은 이솔로몬 참가자. 정지순 기자
무명부에서 올 하트를 받은 박창근 참가자. 정지순 기자
무명부에서 올 하트를 받은 박창근 참가자. 정지순 기자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방영 화면에서. 정지순 기자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방영 화면에서. 정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