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중앙회,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을 위한 후원금 1백만 원 기탁
새마을금고 중앙회,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을 위한 후원금 1백만 원 기탁
  • 전태행 기자
  • 승인 2021.10.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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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금고 중앙회, 새마을 금고 수성구 연합회에서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지산종합사회복지관, 1992년에 개관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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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중앙회ㆍ새마을금고 수성구협의회(회장단 박정학, 양태병)가 사회복지법인 보림지산종합복지관(관장 채태봉)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복지관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ㆍ새마을금고 수성구협의회(회장단 박정학, 양태병)에서는 지난 9월 30일 사회복지법인 보림 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대봉)을 방문해 지역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후원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공헌에 대한 책임을 다하자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박정학, 양태병 새마을금고 수성구협의회 회장단은 “전례없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상생과 이웃 사랑의 정신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어야 하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에 개관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지역 내의 유관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