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 신협 원어민 영어 교육 실시
달구벌 신협 원어민 영어 교육 실시
  • 방종현 기자
  • 승인 2021.09.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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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달구벌신협 원어민 영어 교육 실시

달구벌신협(이사장 장효윤)은 7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4개월 지역 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2021년 달구벌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협 사회공헌 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는‘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은 원어민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회당 2시간) 수업이 진행된다.

원어민 강사의 교재, 게임, 동영상(유튜브) 등 폭넓은 자료 활용으로 차별화된 생활 회화, 체험형 교육으로 학습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아동들에게 문화 감수성 및 의사소통 능력, 자존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결손 및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에게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도움이될 수 있도록 양질의 영어교육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달구벌 신협 장효윤 이사장은“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문화교육 향유권을 확대해 소외감 극복 및 자존감 형성에 기여할것”이라며, “철저한 방역수칙 및 거리 두기 지침준수하에 안전한 영어교실운영으로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전했다.

달구벌신협(이사장장효윤)은 7월 26일(아트센터달)‘2021년달구벌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을실시하고 고산3동행정복지센터(동장이연호)와 아동들과 함께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달구벌신협(이사장장효윤)은 7월 26일(아트센터달)‘2021년달구벌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을실시하고 고산3동행정복지센터(동장이연호)와 아동들과 함께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방종현 기자

 

한편, 달구벌신협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무상원어민 영어교육실시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인문학 특강과 공연개최 그리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 하는 등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