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과 보름달의 3일 전과 3일 후, 달의 모습
올 추석(2021.9.21)날의 한가위 (만월 달)과 3일 전(상현달) 3일 후(하현달)의 변한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한가위 날 전후로 변덕스러운 날씨였지만 다행히 밝은 한가위 만월 “보름달”과 3일 전, 후로 달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달의 모습은 초승달, 음력 3일~5일에서/ 반 달, 7일~8일/ 상현달, 9일~11일/ 보름달, 14일~17일/ 하현달, 18일~21일/ 반 달, 22일~25일/ 그믐달, 27~28일/ 로 보이게 된다.
신비의 달의 모습과 우주의 위성들에 대한 많은 과학자들이 다양한 연구로 달 탐사를 위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인 달, (38만 4400 km 밖에 떨어져 있다)
52년 전 아팔로 11호가 달을 향해 출발한 날이 1969년 7월 16일에서 드디어 나흘 뒤(7월 20일) 사람이 (아플로 11호 선장, 암스트롱)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내 딛었던 역사적인 날도 있었다. 암스트롱은 “이것은 한 인간의 일보에 불과 하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 될 것이라 했다”
앞으로 우주 관광여행에 대한 현실도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8일 (한국시간 19일) 민간인으로 구성된 4명을 태운 스페이스 X의 드래건이 사흘 우주궤도 비행을 마치고 플로리다 앞바다에 안착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비행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우주 관광 시대가 열릴 것이라 전망했다.
우주의 많은 위성들과 달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관심들이 더욱 빨리 알려질 것이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