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묘
추석 성묘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1.09.23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원묘원 추석 성묘객 발길 이어져
꽃을 사려는 성묘객들의 모습. 박미정 기자
꽃을 사려는 성묘객들의 모습. 박미정 기자

 

22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성주 남양공원(경북 성주군 선남면 오도리)에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각양각색의 조화가 눈길을 끌었다.

남양공원은 2017년 복합 장묘시설 공사를 마치고, 봉안당, 자연장, 수목장으로 구성, 재단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남양공원 관계자는 묘원의 빛바랜 조화를 보며 "코로나19 이후 성묘객이 많이 줄었다"고 했다. 

성묘객이 묘원을 찾고 있다. 박미정 기자
성묘객들이 묘원을 찾고 있다.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