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명물, 광명 민물횟집
밀양의 명물, 광명 민물횟집
  • 김외남 기자
  • 승인 2021.09.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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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점심땐 자리가 없다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이고 이름난 횟집 식당이다.  40년째 이어오고있는데 1인분 17.000원이고 탕으로 나오는 찌개에는 쫀득쫀득 수제비가 남비 한가득 별미로 밥을 따로 시키지 않아도 될 만큼 푸짐하고 초장이 짱이다.

밀양시 상동면 안인1길에 위치한 민물고기 민물 향어회집으로 40여년 동안 경영해온 광명회식당. 김외남 기자
광명회식당 건물 전경
민물고기 향어는 안전하다는 설명판
양식 민물고기는 냇가에서 잡은물고기와 달리 안전성을 알리는광고 판

 

고기를 얇고 잘게 썬 기본 한상 차림 김외남기자
코로나 때문에 간만에 만난 가족자리라 한 컷. 김외남기자

이곳에서 밀양 팔경에 속하는 위양지는 5.5km다. 대구에서 크게 멀지 않고 부산에서도 1시간대로 외부손님들이 주를 이룬다고 한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 날이 빨리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 우리 모두의 간절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