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가을은 시화전이 많이 열리는 계절이기도 하다 . 시니어가 되면 인생을 마음으로 느끼며 깨달음으로 계절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되고,  눈으로 보는 것들을 시로 표현할줄 아는 시기가 되는 것 같다.

현대시선 문학사에서 다음과 같이 전국에 문학상 공모전을 하고 있으니 삶을 통해 틈틈이 메모하고 시작을 해오는 시니어들이라면,  이때에 공모전에 응모해서 문단에 등단 하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제1회 아차산 문학상 원고 공모

현대시선 문학사 대표 윤기영은 꿈 희망 미래의 제1회 아차산 문학상 작품을 전국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광진구 구리 중랑구에 있는 아차산은 서울 동쪽에 위치한 명산이다.

(아차산 광나루는 삼국시대부터 이곳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있던 곳이다.    광나루는 늘 군사적 정치적 요충지였기에 역사적으로  볼때  한강을 차지한 나라는  한반도의 패권국이 되었다.  )  

작품접수는 2021년 9월 1일부터 아차산 문학상 추진위원회로 접수하면 된다. 마감은 10월 31일까지다. 우편 발송일 경우에는 당일 우체국 소인까지 유효하다.

아차산 문학상 공모 작품은 시 3편으로 기성 문인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작품의 주제는 자유이며 (아차산 역사 가산점) 지면에 발표하지 않은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한다.

대상 1명 300만원 금상 1명 100만원 은상 1명 50만원 입선작 5명 각 10만원 총 8명의 시상을 하며 시상금은 총 500만원이고 상패와 상장이 있다.

공모된 작품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2021년 11월 중 발표하고 12월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보내실 곳_서울시 동대문구 사가정로 256-4 나동 B101호 (아차산 문학상 담당자)

이메일 : hdpoem55@naver.com

문의처 : 010-8263-8233/ 070-8887-8233

주 최 : 현대시선 문학사

주 관 : 아차산 문학상 추진위원회

후 원 : 대관령 한옥마을_카페슈룹

시니어매일 구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숨겨진 재능을 찾아내어 새로운 인생의 여정을 펼쳐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