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지산목련시장에 간 이유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지산목련시장에 간 이유
  • 이배현 기자
  • 승인 2021.09.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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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등으로 제수용품 가격 급등, 상인·고객 애로
전통시장 방문 장보기, 상인 격려, 주민들과 대화 나눠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지난 14일 지산목련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수성구청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지난 14일 지산목련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수성구청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지난 14일 추석을 앞두고 대구지산목련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김 구청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장보러 나온 주민들과도 얘기를 나누면서 전통시장 애용을 당부했다.

이날 제수용품 마련 차 목련시장을 찾은 이경착 씨(여·59·수성구 범물동)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고 품질도 괜찮기 때문에 왔는데도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니 올해 차례비용은 좀 줄여야 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

올 추석은 태풍 피해 등으로 채소·과일 가격이 급등해 상인과 고객 모두 작년 추석 때보다 위축된 모습이었다. 상인들은 도매가격 자체가 워낙 높다보니 마진율을 낮춰서라도 판매량을 늘리려 하지만, 소비자들은 치솟은 차례용품 가격 때문에 구매를 줄여야 할 입장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시장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운을 떼고 “구민들께서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을 장만하여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 주길 바라며, 구청에서도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방문 취지를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지산목련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성구청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지산목련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성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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