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대명유수지에서 친환경생태학습을 맛보다!
대구 달서구, 대명유수지에서 친환경생태학습을 맛보다!
  • 김차식 기자
  • 승인 2021.09.15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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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와 갈개가 넘실대는 자연습지
은빛 물결의 유혹으로 출사의 명소
맹꽁이, 새, 바람의 소리의 조화가 있는 곳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 대천동 대명유수지는 1992년 성서산업단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258,000㎡ 규모로 조성된 유수저류 시설이다. 2011년 8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Ⅱ급 맹꽁이 최대 서식처로 발견됨에 따라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로 알려졌다.

낙동강, 금호강, 대명천, 진천천이 합류하여 형성된 자락인 달성습지 옆에 위치하고 있다. 천혜의 내륙습지로 다양한 생물의 생태 보금자리이다. 맹꽁이 이외 삵, 족제비, 황조롱이, 고라니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대명유수지 일대는 맹꽁이의 서식 환경개선과 전망데크, 생태탐방로, 포토존 등을 조성하여 다양한 생태 보존의 학습장으로 조성되었다. 자연의 가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유수지 내의 탐방데크를 중심으로 억새와 갈대가 펼쳐져 있어 출사의 명소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사람에게 사랑받는 관광명소로 아름답기로 소문이 났다. 또, 학생들의 생태 체험장으로 인기가 높다. “맹꽁이를 지켜주세요”란 팻말이 곳곳에 있다. 맹꽁이는 옛날, 농촌 등 장마철에 나타나 외면 받았던 동물이었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조성된 생태학습관은 달성습지의 홍보 및 생태체험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관으로 인근에 있다. 생태 이야기실, 낙동강 이야기실, VR체험관, 기획전시관, 시청각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명유수지&달성습지가 대구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공사 ‘2021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되었다. 해질 무렴 노을 낀 하늘은 더욱 아름다움을 더한다. 힐링 언택트 할 수 있으며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곳, 두근두근 나들이 해보자!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816

●찾아 가는 길: 급행7(버스 승차 후 달성습지·대명유수지 앞 정류장에서 하차, 대명유수지까지 도보로 약 236m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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