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체험이 공존한 대가야생활촌
역사와 체험이 공존한 대가야생활촌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1.09.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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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문화를 꽃피웠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
옛 가야인의 생활상도 체험할 수 있어
대가야생뢀촌 입구. 박미정 기자
대가야생활촌 입구. 박미정 기자

 

고령 대가야생활촌(경북 고령군 고령읍)은 2019년 4월에 개장했으며, 1500년 전 대가야시대로 안내해 주는 인트로 영상관, 복식 체험관, 대가야 재현마을인 인줄마을, 철기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불묏골, 토기문화와 교역물품을 알아볼 수 있는 골안마을이 있다.

대가야생활촌 전경이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
대가야생활촌 전경이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

 

또한 VR로 체험하는 활쏘기 등 과거의 가야를 만날 수 있어 흥미진진하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습하고, 관광과 숙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기와마을과 초가마을로 이루어진 전통한옥 숙박시설 등 학습체험과 관광체험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가야문화권을 대표하는 명품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다.

대가야 고분 전시관. 박미정 기자
대야야생활촌, 주산성. 박미정 기자
대야야생활촌, 주산성. 박미정 기자

 

대가야생활촌은 2021년 경상북도에서 공모한 'HI STORY 경북' 체험관광상품 운영 공모사업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업비 1억원이 지원되며 올 하반기에 계획사업이 집행될 예정이다.

주산성에서 내려다 본 대가야생활촌. 박미정 기자
주산성에서 내려다 본 대가야생활촌. 박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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