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9월의 시인 '서현숙'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9월의 시인 '서현숙'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09.10 10:0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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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시인의 낭송시는 '가을바람'이며 대표작은 '아쉬운 미련'이다.
9월의 시인 서현숙씨 모습.
9월의 시인 서현숙씨 모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1년 9월의 시인으로 수원에 거주하는 서현숙 시인을 선정했다. 시인은‘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에서 시(詩)부문으로 2011년 3월에 등단하였으며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이며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으로 시집을 2집이나 출간 했다. 제1시집으로“들 향기 피면”과 제2시집 은“오월은 간가”라는 시집을 출간하였고 독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시인이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하여 협회의 모든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협회나 지회의 행사가 있었을 때에는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 많은 동료 시인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는 시인이다. 등단한지는 10년이 넘었다. 지금까지 ‘개인 서재’에 올린 시는 9월 현재 총 193편으로 서재활동에도 열정적이며 진한 감정을 맛깔나게 표출하는 시인으로 많은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서현숙 시인의 낭송시 '가을바람'
서현숙 시인의 낭송시 '가을바람'

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하여 요즘은 활동하기에 제약이 있지만“서현숙 시인은 모임이 있을 때는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서재활동에도 적극적이며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9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가을바람’과 ‘아쉬운 미련’이 있으며 ‘가을바람’은 대한시낭송가협회 박순애 낭송가의 부드럽고 포근하며 따뜻한 목소리로 예쁘게 다듬어 의미 깊은 마음의 향기를 느끼게 하며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아쉬운 미련’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

서현숙 시인의 대표작 '아쉬운 미련'
서현숙 시인의 대표작 '아쉬운 미련'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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