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세계' 8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대한문학세계' 8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09.06 1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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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시인들의 대표작은 김경환 "빈집", 박순환 "덩굴나무", 박헌철 "가을비", 변상원 "절규", 정연석 "강릉여행" 등이다.
대한문학세계 8월 등단 시인들
대한문학세계 8월 등단 시인들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1년 8월‘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문학의 꿈에 도전한 전국의 문학인 중에서 이번 달에는 5명의 수상자가 선정이 되었다. 이번에 등단한 시인은‘김경환 시인(부산 거주/ 등단작“빈집”), 박순환 시인(부산 거주/ 등단작“덩굴나무”), 박헌철 시인(부산 거주/ 등단작 “가을비”, 변상원 시인(경남 창원거주/ 등단작 “절규”), 정연석 시인(서울 거주/ 등단작 “강릉여행”)등이다. 등단한 시인들은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시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대한문학세계 계절호
대한문학세계 계절호(봄, 여름, 가을, 겨울호)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의 꿈을 가진 문인들이 <문학셰계>를 통하여 멋진 작품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정식 등단한 시인, 작가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고 말하시며 "앞으로 좋은 작품 품격 있는 멋진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시고 "역량있는 문학인들을 찾아 안내해 주시고 후배양성에 힘써 주시는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셨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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