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의 인권은 똑같이 존중받아야 한다.
모든 사람의 인권은 똑같이 존중받아야 한다.
  • 신정란 기자
  • 승인 2021.08.23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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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인권은 하늘이 내려준 권리, 함부로 제한할 수 없다.

천부 인권은 하늘이 내려준 권리

사람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권리와 인격이 있다. 사람마다 고유한 심성과 품위가 내면에 있다,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감성과 표현은 누구든 판가름할 수 없다.

그렇지만 현실에서는 모든 감정과 표현을 억제하면서 살아가는 경우를 헤아릴 수없이 많이 본다. 살면서 천부인권, 즉 자연권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남에게 침해받지 않을 기본적 권리, 자기보존이나 자기방위의 권리, 자유나 평등의 권리) 을 당당하게 행사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충실해야 한다. 언제나 자신에게 솔직한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에게 솔직하게 하루의 삶을 사는 것이 행복을 위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이다.

그것만이 진정으로 내면의 에너지를 자신도 모르게 끌어 쓸 수 있게 해 준다. 당신이 가져야 할 최선의 기준은 바로 ‘당신’ 즉 ‘자신’이다. 나의 온전함 속에 비로소 타인의 온전함도 진실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 인격을 바라볼 때 일부분만 보지 않고 전체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인권이 없어질 때 상대방을 좀 더 이해하면서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삶에 최대한 자신의 기본 권리를 주장하면서, 함부로 침해할 수 없는 천부인권을 당당하게 주장하면서 살아가는 현대인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