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시원한 생수 나누기 캠페인 실시
여름철 시원한 생수 나누기 캠페인 실시
  • 권오섭
  • 승인 2021.08.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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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안전 모니터봉사단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1일 화원역 및 화원시장 일원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단장 김옥희)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원한 생수 나누기’ 및 ‘무더위 양산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달성군 관계공무원을 비롯하여 달성군안전모니터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실천과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며 무더위에 지쳐있는 군민들을 위하여 시원한 생수 나누기와 양산쓰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폭염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코로나19 시대 거리두기 실천 등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며 “무더위 시간대에는 야외작업을 자제해 주시고 가까운 무더위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물을 자주 섭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