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孝) 실천하는 국민가수 양지은
효(孝) 실천하는 국민가수 양지은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1.07.28 10:0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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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진, 가수 양지은’ KBS1 화요초대석 아침마당 출연
27일(화) KBS1 화요 초대석 출연한 가수 양지은. 정지순 기자
27일(화) KBS1 화요 초대석 출연한 가수 양지은. 정지순 기자
미스트롯2 진으로 뽑혔던 가수 양지은의 자연스러운 밝은 모습. 정지순 기자
미스트롯2 진으로 뽑혔던 가수 양지은의 자연스러운 밝은 모습. 정지순 기자

27일 KBS1 화요 초대석 아침마당 출연한 양지은은 진행자와 토론 패널자 들과의 대담에서 너무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와 엄청 보기가 좋았고 감동을 준다.

코로나 극복하는 국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현대판 심청이로 비치는 모습이다.

지난 3월 4일 ‘미스트롯2’ 국민적 관심 속에 방영된 TV조선 최종 결승에서 ‘진’에 뽑혔을 때 아버지에게 신장을 떼 준 효녀라고 동정의 표가 많았다고도 일부 사람들은 말했다. 하지만, 양지은은 국악으로 다져진 당당한 실력으로 가수 강진의 노래 ‘붓’을 호소력 있게 불러 ‘진’으로 뽑혔다.

1등을 만든 양지은의  운칠시상. 정지순 기자
1등을 만든 양지은의 운칠기삼. 정지순 기자

가수로서 활동 벌써 5개월이 가까이 되어가는 그의 모습은 과연 ‘진’으로 뽑힌 것에 누구나 의심할 수 없는 실력으로 다져진 국민가수의 모습이다.

아침마당 출연 방송장면에서 초등학교에서부터 음악 지도한 선생님과 17여 년을 국악 지도하신 스승님의 대한 고마움을 말하기도 하며, 스승님으로부터 처음 연습곡으로 심청가를 가르쳐 주셨다고 하기도 하며, 심청가에서 느끼는 효(孝)에 대한 것을 느끼기도 했다고 했다.

방송에서 캡처한 사진과 ‘미스트롯2’ 최종결승에서 방송장면에서 캡처한 사진 몇 컷 함께 모아본다.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에서 진으로 뽑혔을 때 모습. 정지순 기자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에서 진으로 뽑혔을 때 모습. 정지순 기자
미스트롯2 결승에서 열창하고 있는 양지은 모습. 정지순 기자
미스트롯2 결승에서 열창하고 있는 양지은 모습. 정지순 기자